2024.05.03 (금)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도서관은 이달 30일까지 금정구 작은도서관과 관내 서점을 알리는 ‘청소년 일일 SNS 기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금정도서관 청소년 일일 SNS 기자단은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관내 독서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다채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독서 환경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금정도서관에서 간단한 안내를 받고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이나 사전에 상호협의 된 동네 서점 중 한 군데를 찾아 탐방 내용과...
리더로서의 유방의 매력을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첫째로 부하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던 인물이다. 유방은 일방적으로 지시나 명령을 내리는 일은 거의 없고 문제점이나 곤란한 일이 있을 때에는 부하의 의견을 잘 들어보고 최선의 의견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해 결단을 내린다. 둘째는 전공에 대한 보수를 아끼지 않는다. 보수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물욕이 없을 때 가능한 것인데 유방은 전리품을 자신이 하나도 소유하지 않고 전공이 있는 부하에게는 적절한 포상을 한다는 뜻이다. 기업의 경우 이익이 오르면 그만큼을 보너...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사회복지법인 남광사회복지회(대표이사 박도영)가 지난달 31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금정구에 기탁했다고밝혔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행복금정 천사구좌 모금액으로 적립해 취약계층을위한 복지 시책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3동은 지난달 29일 서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수)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서 모인 쌀 920kg를 관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동새마을금고는 쌀(10kg) 92포를 서3동 관내 저소득가정 72세대에 1포씩 지원하고 (사)금정구장애인협회와 희망의집에 10포씩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시작한 이웃돕기 모금 운동으로 과거 식량이 부족할 때 끼니마다 쌀을 한술씩 덜어내 모은 쌀을 이웃에게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했다. ...
지역 어민들의 편의와 어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부잔교 설치사업이 추진된다. 강서구는 오는 6월까지 신호·녹산·눌차항 등 3곳에 부잔교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부잔교는 선박의 계류를 위해 물위에 띄워 만든 구조물로 사람이 배를 타고 내리거나 하역을 할 때 이용되는 항구의 주요 접안시설이다. 보통 조차(潮差)가 커서 일반시설로는 하역이 어려운 지역이나 수심과 연약지반이 깊어 경제성이 떨어지는 곳에서 많이 사용된다. 신호항은 6억 원으로 너비 3m 길이 50m의 주잔교와 너비 2m 길이 6m의 연결잔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체육시설 이용 주민을 찾아가 운동기구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우리동네 체육코치’ 운영을 지난 25일부터 시작했다. ‘우리동네 체육코치’는 구가 금정구체육회(회장 장성수)와 함께 시행하는 사업으로,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오십견 예방 스트레칭, 오금 펴기 등 정확한 운동 동작과 역기, 철봉 등 운동기구 사용법을 현장에서 직접 가르쳐주고 체육회 프로그램도 홍보한다. 구는 최근 부산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 부근...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하근화)는 지난 3월 25일 영도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우리동네 행복상담소』를 운영하였다. 『우리동네 행복상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주민의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연계 사업이다. 『우리동네 행복상담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서류 발급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가 행복상담소라는 곳이 있어 들렀다며, 코로나로 우울감이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정미영 구청장)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준애)는 지난 25일 금정구 지역자활센터와 ‘뽀송뽀송 무료세탁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뽀송뽀송 무료세탁 사업’은 이불 등 대형 세탁물 관리가 어려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 건조하여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은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매년 추진하고 있다. 동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고령,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20세대를 방문해 무료 세탁 방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꽃가루와의 전쟁ㅡ근질근질 지글지글미친다는 표현이 과한걸까?콧물이 줄줄 거퍼 터지는 재채기, 그것도 부족해선지결막염까지 더한 견디기 힘든 눈가려움증.每年 봄철이면 자연이 주는 지긋지긋한 선물 꽃가루 알레르기다.화사한 봄타령에 대한 댓가치고는 너무 가혹한 혹사이다.주로 3月末에 시작되는 발작증상 꽃가루 알레르기는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계속 앞당겨져지금은 3월이 오기전 2월부터 사람을 괴롭히기 시작 길게는 6월까지 견디기 힘든 몸살을 앓는다.가장 좋은 처방이란게 가능한 외출을 삼가란 얘긴데 겨우내 참았다 가장 활발한 외부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역 종교시설과 협력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사업인 ‘든든한 한끼’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와 손을 잡은 곳은 관내 종교시설인 ‘함께하는 교회(목사 황동한)’로 후원 금액은 20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구는 매주 ‘함께하는 교회’ 소속 봉사자 15명과 반찬 3가지를 만들고 관내 봉사자와 복지관 생활지원사 등과 함께 부곡3동, 남산동, 구서동에 거주하는 혼자 사는 세대 50가구를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사업은 지난 19일 시작됐으며...